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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는 뜻밖의 순간들 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슬픔과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는 요란스러운 응원보다는 작지만 진심 어린 친절이, 많은 말보다 작은 미소가 더 큰 위로를 주는 때가 있다. 우리는 기대하지 않았던 작은 관심에서, 뜻밖에 찾아온 우연한 만남에서, 스치듯 지나갔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기억에서, 그러한 순간들을 만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박정은이 그 순간의 기억들을 다양한 그림과 감각적인 글로 포착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하지만 남들은 흔히 지나쳐버리기 쉬운 평범한 기억들에서 빛나도록 아름다운 순간들을 길어내는 것이다. 이 책은 한 장의 그림과 짧은 글로 이루어진 다른 책들과는 달리 여러 장의 그림들이 모..

‘혼밥’을 즐기다 이제는 둘이 먹는 밥상을 차립니다! 자취 10년, 신혼 1년차 주부의 현실 밀착형 실전 요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인 저자가 결혼 전부터 모아온 레시피로 신혼 밥상을 차린다. 꽤 오랫동안 혼자 밥을 해먹었지만 결혼을 하고 매일 밥상을 차리는 일은 또 다른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혼이라고 하니 왠지 요리에 멋도 부리고 싶고, 캔 하나 달랑 들고 마시던 맥주에 맛깔난 안주도 곁들이고 싶어 집에 있는 재료로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자연스레 매일 집밥을 차리고 있다. 「신혼이니까 달달하게! 애피타이저와 브런치」와「우리의 긴긴 밤을 위하여! 술안주와 야식」 파트에는 깨 볶는 신혼의 일상이 담긴 요리를 소개했다.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에 꼭 맞는 일품요리들이다..

좋아요 좋아배송도 빠르고 제품도 안전하게 잘왔어요당일날 배송이라니정말 좋은것같아요다른곳들도 당일배송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서비스입니다.우리아기가 부릉부릉 출발 읽어주면 좋아라 하더라구요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가볍게 일거우줄만한것같아요감사합니다이글 일긍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세요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다시또 뵈어요 스마트폰 보다 조금 큰 크기, 새털처럼 가벼운 소재, 선명한 색색깔의 모양책! 부릉부릉 출발을 아기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말랑말랑하고 가벼우며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모양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부릉부릉 출발을 읽으며 즐거운 책 읽기 놀이를 해 보세요. * 말랑말랑, 가벼운 EVA 놀이책 부릉부릉 출발은 말랑말랑하고 가벼운 EVA 소재의 놀이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