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컴퓨터와 거리가 먼 노인인구층과 영유아 등을 제외하고 에 언급된 네 명의 인물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물들의 이름은 모를 수 있지만 그들이 만들어낸 검색엔진이나 게임회사 이름은 누구나 알만한 이름들이 되었다. 그들이 IT산업에서 탄생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써 놓은 것이 이 책 이다. 우선 첫번째 인물로 스마트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운로드받아 사용하고 있는 앱으로 스마트폰메신저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노란색 바탕의 카카오톡 의 김범수를 소개한다. 지구촌은 이제 스마트폰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카카오톡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장소를 불문하고 카카오톡의 독특한 알림벨소리를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시와 관련된 책들을 같이 읽고 있다.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시들이 많이 있다.정말 100년후에도 읽고 싶은 시들인거 같다. 아이에게 매일 한편씩 읽어주고 있다.혼자 읽으라고 하면 좋겠는데 읽어주는것을 더 좋아한다."해에게서 소년에게" 시를 읽고 의미를 모르겠다는 아이~최남선에 대해 검색해보고 시에 대해 설명해줬다.이렇게 하나씩 시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시를 더욱더 좋아할거 같다.이 책을 보면서 나의 학창시절의 국어시간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즐겁다. 우리나라에 아름다운 시들이 참 많다는걸다시 한번느끼는 계기가되었다. 1908년 이 땅에 창작 동시 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개척한 최남선의 작품에서 시작하여, 1992년에 등단한 최윤정까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105편을 가려 뽑은 책. ..
지금 각 정당은 이번 4월 9일에 있을 총선을 위해 공천 작업을 하느라 난리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그 모토겠지만 실상 두껑을 열어보면 각 정당의 계파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드러난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국민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만약 국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공천에 대한 잡음이 지금처럼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현상은 작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직 우리나라는 정당정치라는 것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정치에 관심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정치적 관심 자체가 아직도 성숙한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철새 정치인들, 심지어는 범죄전력까지 있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선출되는 것을 보면 희안한 일이 아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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