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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도서관에서 보고  구입했는데요 학교 가기 싫은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너무 웃기고 공감가고 재미있습니다...내용이 너무 재미있습니다.아이가 읽을 목적으로 샀지만 아직 술술 읽은 수준은 못 되고지금 하는 단계를 지나면 그 다음 단계 알아보다가 준비하며 내용이 재미있어서 엄마인 제가 읽으려구입했구요딱 맞는 종이 상자가 있으니 어디에 놓기도 좋고 크기도 작고 보기에도 이뻐요 ㅎㅎ

페이퍼백(Paperback) 21권 박스세트, 오디오 21장 박스 세트 (CD 21개는 종이박스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첫째, My Weird School은 챕터북 읽기를 시작한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는 분량과 간단한 문장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권당 86~112페이지 내외입니다.둘째, 초기챕터북 단계를 진입한 아이들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1권과 마지막 21권까지의 문장구조와 글밥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초기 챕터북단계는 제이와이북스 챕터북 중 Starter 시리즈를 읽을 정도의 수준을 말합니다.) 적당한 글자 크기와 함께 중간 중간 스토리에 맞는 삽화도 들어가 있어 스토리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장난끼 넘치는 주인공 A.J.가 직접 이야기 하는 듯 생생하고 실감나는 성우의 묘사로 구성된 21개의 CD는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눈으로만 읽기에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는 오디오가 구성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 CD는 슬라이드 케이스에 넣어 1개 박스로 제작하여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습니다. My Weird School은 학교, 친구들, 선생님이라는 소재로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며 스토리 속으로 푹 빠져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학교 이야기, 유치 단계를 벗어나 초등 입학과 동시에 만나는 학교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학교는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일만 가득 한 곳이길 바라지요. My Weird School은 이런 아이들의 바램처럼 신나고 우스꽝 스러운 이야기들로 가득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이상하고 (Weird) 재미있는 (Fun) 학교에 대한 챕터북입니다. 학교라는 배경과 각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라임에 맞춰 등장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주인공 A.J를 비롯하여 학급 친구들이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여 벌이는 각종 사건과 사고로로 인해 시끌벅적한 스토리가 매 회, 매 권마다 펼쳐져 아이들의 공감 대를 쉽게 형성할 수 형성할 수 있으며, 주인공 A.J와 책을 읽는 아이가 하나로 동화 되어 스토리를 읽어 나가는 동안 주인공이 되어 학교 생활을 하는 듯한 리얼한 표현 들은 10여개의 챕터를 순식간에 넘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My Weird School 21종 도서 구성

# 1 Miss Daisy Is Crazy!
# 2 Mr. Klutz Is Nuts!
# 3 Mrs. Roopy Is Loopy!
# 4 Ms. Hannah Is Bananas!
# 5 Miss Small Is Off the Wall!
# 6 Mr. Hynde Is out of His Mind!
# 7 Mrs. Cooney is Loony!
# 8 Ms. LaGrange Is Strange!
# 9 Miss Lazar Is Bizarre!
#10 Mr. Docker Is Off His Rocker!
#11 Mrs. Kormel Is Not Normal!
#12 Ms. Todd Is Odd!
#13 Mrs. Patty Is Batty!
#14 Miss Holly is Too Jolly!
#15 Mr. Macky Is Wacky!
#16 Ms. Coco Is Loco!
#17 Miss Suki Is Kooky!
#18 Mrs. Yonkers Is Bonkers!
#19 Dr. Carbles Is Losing His Marbles!
#20 Mr. Louie Is Screwy
#21 Ms. Krup Cracks Me Up!
Diary of a Wimpy Kid #10 Old School (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