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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사이즈이지만 너무 이쁩니다. 컬러링 시리즈중에 고급스럽고 다 완성하고 나면 누군가에게 사연을 써서 엽서를 보내거나 선물할 수가 있어서 실용적이라 더욱 좋습니다. 초등6학년 아이에게 주었는데, 너무 아깝다며 모시고만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캠핑가거나 여행갔을 때 멍하니 시간보낼 때 짬을 이용해 예쁘게 색칠해보는 것도 좋고,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 겸 아무생각없이 색깔조합만 보며 이색 저색 칠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사이즈라서 완성하는 데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가까운 사이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럽게 컬러링해서 완성한 엽서를 받는다면 감동일 것 같습니다.

프랑스 정통 컬러링북 빈티지 의 가장 예쁜 그림을 엄선했다!꼭 소장해야 할 엽서 20장 & 봉투 10장 & 스티커 60가지를 담은 특.별.판컬러링북 열풍을 몰고 온 빈티지 의 가장 예쁜 그림을 담은 빈티지 엽서 & 스티커 세트 가 출시되었다. 빈티지 컬러링 엽서 & 스티커 세트 는 찻잔, 소품, 건물 등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나는 패턴 20장을 엽서 크기로 담았다. 또한 직접 색칠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60가지와 정성스레 꾸민 엽서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봉투 10장을 함께 수록했다. 빈티지 컬러링 엽서 & 스티커 세트 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엽서가 낱장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던 기존의 엽서 책 제본 대신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았다는 것이다. 빈티지한 패턴을 잘 드러낸 디자인과 쉽게 구겨지거나 망가지지 않는 케이스로 소장 또는 선물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