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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님의 책! 이가을님을 초대해서 듣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그 전에 이가을님을 책을 몽땅구매해 죽죽 읽어내려갔다 그 중 하나가 비오는 날! 쓸모없는 못!이 아닌 다 자기 몫에서 필요한 존재임을 나타낸 책. 비오는 날의 줄거리보다는 이가을님의 동화책을 써내려가시는 정서가 읽혀지던 책이었다 이제 할머니 작가님.. 나도 작가가 꿈인가? ..자신없고, 책을 출판해서 돈벌어봐야겠단 생각은 들지 않고 그냥 글쓰기가 좋을 뿐인데..고 김대중대통령께서 대통령글쓰기에 담아낸신 왕관을 쓰려는자 글을 써라. 이대목처럼 글쓰기가 마냥 좋을 뿐이다. 이를 위해 독서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지싶다.
제2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작. 자신이 쓸모없다고 여겼지만, 가끔씩 비가 오는 날에는 화분걸이가 되어 제역할을 할 수 있게 된 작은 못 하나, 새로 이사오는 집을 위해 베란다에 야채와 밑반찬을 남겨 두고 새로운 집주인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편지까지 써 놓고 떠난 가족 등 작은 것도 소홀히 지나치지 않고 삶의 진실을 담아낸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머리말/힘있는 사람

제1부
가끔씩 비 오는 날
철웅이의 비둘기
벽시계가 있는 집
첼로
강아지
눈 오는 날

아가 발은 짝발
창 밖의 곤줄박이

제2부
백령도
별똥별
분청 사기

해설/아픈 데를 어루만지는 손·원종찬

 

Why? 와이 우주

많은 와이 시리즈 중 가장 눈에 갔던 우주이티 박사 조경철 박사님의 감수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우리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신뢰감이 생겼다사실 나는 이과 출신임에도, 지구과학2를 선택과목으로 대학을 진학했음에도지구, 우주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했다아니 관심자체가 적었다모든 사람이모든 주제에 관심을 가지기는 어렵지만인터스텔라 같은 영화를 보면서내가 우주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더 있었었다면이 영화의 감동이 두배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을 가지던 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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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평 인테리어

열평 인테리어 구매했어요. [도서] 열 평 인테리어김하나 저 수작걸다 | 2013년 03월 20일열 평 인테리어 두근두근 기대됩니다.원룸ㆍ투 룸ㆍ복층ㆍ단독주택ㆍ타운하우스까지 작은 집 넓게 사는 27인의 스페셜 노하우.10평부터 19평까지 작은 집만 엄선하여, 원룸ㆍ투 룸ㆍ복층ㆍ타운하우스별 10평대 공간 활용법을 분석한 책. DIY vs 리모델링 아이디어와 히든 히든 스페이스 활용 노하우 등 열 평대에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고 있다.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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