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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는 계속 귀엽습니다 이북이란 건 단행본보다 더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자리 차지를 안 하고 저렴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포코를 계속 보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주로 포코이야기이긴 하지만요 고 귀여운 얼굴 무해한 미소 쫑긋 귀 펑 나오는 꼬리 어디나 귀여워서 좋습니다 주인공도 선한 편이고요 역시 착한 게 좋아요
타와라 소타는 도쿄에 사는 웹디자이너.
고향에 돌아온 그가 본가인 우동 가게에서 발견한 것은
솥 안에 잠들어 있던 이상한 아이였다.
사실 그 아이에게는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느긋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우동 나라 를 무대로
살짝 서툰 두 사람의 따뜻한 동거가 시작된다.



 

함께 있을 수 있다면 2

42개국 출간, 300만부 이상 판매된 수작. 이 정도 홍보 문구가 달려 있길래 왜 그렇게 호평을 받았나… 라는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본 권은 상하 권 중 하권인데, 상 권이 400페이지, 하 권 역시 400페이지 이내로 무리할 정도로 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담담하고 차분한 심리 묘사 위주였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그닥 취향이 아니었다는 함정이 ㅎㅎ베르나르 베르베르, 움베르토 에코의 역자 이세욱도 극찬 오늘날 소설을 읽어야 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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