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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of Reality

kdsg 2024. 2. 5. 20:42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신화적 해석. 인간이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종교적 해석. 수많은 철학가, 종교인들의 해석. 인간이 종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과학이 증명하지 못했던 중세시대에 종교적 해석에 반하는 이론을 전개한 유명한 과학자들이 죽음을 당한 사건들이 있다. 분명 잘못된 해석이었다. 적어도 과학이 주는 설명은 사실적 증명을 바탕으로 하는 현실이다. 형이하학적 해석이다. 그러나 가끔 종교에서 주장하는 형이상학적 설명들은 가끔 받아들이기 힘들때도 있다. 종교가 주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증명되지 않은 일들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강요하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인지 모르겠다. 다소 무신론자적 측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종교적 측면에서 해석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이책은 유명한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의 현상에 대한 과학적 해석이 얼마나 우리의 사고를 자유롭게 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100% 이책의 내용에 동의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로 세상을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인간은 무지에 대한 답을 얻으려는 노력을 하는 동시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화적 해석 또는 종교적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인간이 영원히 그 답을 얻지 못할 것 같이 말이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신화적, 종교적 해석은 잘못된 것일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주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과학이 있다. 분명히 과학적 이론에 따라 우주는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마치 인간은 알아서는 않되는 진리인것 처럼 포장을 하는 종교는 어쩌면 올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아직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또한, 인간이 존재하는 동안에도 알아내지 못할 진리도 있을 것이다. 혹자는 이를 신의 영역이라고 한다. 종교에서는 신의 영역에접근하면 벌을 받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왜 그래야 하는 것인가? 그것 또한 인간의 종교에 대한 해석일 수 있다. 분명히 우주는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을 신이 만든 과학이라 할지라도...지금까지 인간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하나하나 증명하면서 이해해 왔다. 인간은 무지하게 살도록 디자인되어 있지 않다. 모르는 것에 대한 탐구의 욕망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어두웠던 지난 과거의 인간이에 과학은 새로운 지식을 선사한다. 물론 자연에 이미 존재하는 과학을 인간 스스로 하나 둘씩 풀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 해낼수 없는 일들에 대해 신께 의존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 죽음에 대한 공포, 사후에 대한 무지 등에 대해 신에게 의존한다. 모르는것에 대해 절대적 진리에 의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떤 종교에서는 과학이 증명한 바를 부인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들이 믿는 종교를 맹목적으로 추종할 것을 강요하는 곳도 있다. 잘못된 것인것 같다. 적어도 이책에서 주는 간단한 진리를 이해하고 종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아야 할것 같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 지상 최대의 쇼 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 최신작!
더 풍부하게, 더 생생하게, 더 명료하게 과학의 경이로운 세계로 안내하는 도킨스 교수의 가슴 뛰는 강의를 마침내 만난다!

청소년에서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독자를 위해, 친절하고 유쾌한 과학해설가로 변신한 리처드 도킨스와 세계적인 그래픽노블 작가 데이브 매킨이 함께 들려주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과학 이야기. 세상의 비밀에서 그 너머 우주의 비밀까지 어떻게 과학적인 사실로 설명할 수 있는지 명료하게 밝히고 있다. 생물학부터 천문학, 물리학, 지질학, 통계학 등 열두 가지 주제의 신화나 종교가 내놓은 답과 과학이 내놓은 답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 최소 원자에서 무한 우주까지 가슴 벅찬 현실의 세상을 보여주는 과학적 논증과 해설, 모든 페이지를 장식한 270여 장의 그림이 눈부시다.

도킨스는 이 책을 통해 계속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과학과 기적 중, 당신은 무엇을 믿겠는가? 이렇게 명명백백한 증거를 제시하는데도, 여전히 신화, 환상, 비과학의 장막 속에 잠들어 있을 것인가? 하고 우리의 이성과 지각을 흔들어 깨운다. 한 챕터에 하나씩 총 12가지 질문을 던진 뒤, 신화나 종교가 내놓은 답과 과학이 내놓은 답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신화는 재미있는 답들을 내놓는다.

최초의 인간은 누구였을까? 물질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우주에는 우리뿐일까? 왜 낮과 밤이, 여름과 겨울이 생길까? 세상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운이라고 믿는 것과 기적이라 믿는 것은 정말 무엇일까? 생물학에서 천문학, 물리학, 지질학, 통계학 등을 넘나들며 인간의 삶에서 기본적인 의문이자 철학적인 질문을 포함해 모두 12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신화나 종교가 내놓은 답과 과학이 내놓은 답을 비교해서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생각하는 신비롭고 기적적이며 마법적인 것이 어떻게 해서 ‘과학적인 사실’로 설명될 수 있는지를 명료하게 밝힌다. 과학으로 이해된 현실은 어떤 기적보다 경이롭고 아름답고 황홀하다. 현실이야말로 우리를 가슴 뛰게 하는 마법이다.

What are things made of? What is the sun? Why is there night and day, winter and summer? Why do bad things happen? Are we alone?

Throughout history people all over the world have invented stories to answer profound questions such as these. Have you heard the tale of how the sun hatched out of an emu’s egg? Or what about the great catfish that carries the world on its back? Has anyone ever told you that earthquakes are caused by a sneezing giant? These fantastical myths are fun ? but what is the real answer to such questions?

The Magic of Reality, with its explanations of space, time, evolution and more, will inspire and amaze readers of all ages - young adults, adults, children, octogenarians. Teaming up with the renowned illustrator Dave McKean, Richard Dawkins answers all these questions and many more. In stunning words and pictures this book presents the real story of the world around us, taking us on an enthralling journey through scientific reality, and showing that it has an awe-inspiring beauty and thrilling magic which far exceed those of the ancient myths.

We encounter rainbows, our genetic ancestors, tsunamis, shooting stars, plants, animals, and an intriguing cast of characters in this extraordinary scientific voyage of discovery. Richard Dawkins and Dave McKean have created a dazzling celebration of our planet that will entertain and inform for years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