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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천화 대상단7장 빙후 악산산8장 도패 팽천군9장 비약 천중수 철갑마가 황족의 마지막 후예이고 그는 백 여명이 넘는 여인을 취했으며 소림과 무당이 협조. 그 중에한 명의 아들에게만 무영이라는 이름을 주고 나머지 자식들은 없앴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황당했습니다. 뭐 이런 작가가 다 있누? 이런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작가가 깔아놓은 복선에 따라 무영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군지에 대해 부정을 하고 반항을하던 터에 어머니로 추정되는 제사장 그리고 이전에는 팽천군이었던 팽군려가 진심으로 무영을 죽이려합니다. 엄청난 도법으로 그리고 살기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러 무영은 금강부동심공을 활용하게 되고 그럼에도 무영 또는 제사장이 죽게 될 상황에서 철갑마가 뛰어들어 몸으로 막아섭니다. 그리고는 앞문단에 얘기한 사정을 이지가 있는 사람으로써 얘기하지요. 천하의 바람둥이, 색마가 그였다니. 물론 핑계는 마지막 황족이기에 자손을 퍼뜨리는 것이 그의 숙명이라나 뭐라나 ...... 우엣든 황당하게 무영의 어미는 알 수 없게 되어버리고 요동을 향해 무영과 천화대상단 그리고 무영의 간추린 수하 몇몇이 떠날 예정입니다. 아 그 혼란의 과정 중에 무영은 더 뛰어난 고수가 되었습니다.제강산의 아들이자 마교천하를 집어삼키려는 악종에 대한 이야기는 그가 움직이고 있다는 수준에서 멈춰버린 허망한 2부의 결말. 3부는 없나요?
무력(武歷) 879년
천랑성(天狼星)이 자미성(紫微星)을 침범.
마교 대종사, 팔대세가를 멸문시킴.
황군을 패퇴시켜 관부와 황권(皇權) 무력화.
황제는 이름만 남고, 무림 정영들은 지하로 잠적.

무력 879년
대종사, 천하를 열여덟 지역으로 재분할.
팔대가문을 십대종파 종사들에게 위임.
대종사, 마교 본산 천마도(天魔島) 안거.
‘마도천하’의 시작.

무력 894년
산발적 저항 속의 마교 지배 공고화.
마교 이화태양종(離火太陽宗)의 지배지
북해(北海)에서 변화의 조짐 발생.

후일 ‘천마군림(天魔君臨)의 길’이라 불리게 된 대장정의 시작


6장 천화 대상단
7장 빙후 악산산
8장 도패 팽천군
9장 비약 천중수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