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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즈키의 냉철 12군. 표지는 마오하오하오입니다. 백택의 괴물같은 그림실력과 재주로 가끔 탄생해 사흘정도 삶을 살다 사라지는 존재죠. 울음소리도 상당히 기괴합니다. 백택은 고양이라 우겼던것같은데... 어음... 참고로 마오하오하오는 남자아이. 여자친구도 후에 나옵니다. 이번권엔 백택과 나스비와 마오하오하오 축제(?)가 있었던것같은데,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표지도 정말 좋아합니다.
100번째 이야기의 호오즈키는 염라대왕의 일화에 흥미진진. 인간으로 치자면 15세 무렵의 호오즈키는 수업 땡땡이치고 저주의 쇠몽둥이에 흥미진진. 그리고 직업상, 아니, 반은 취미로 잔혹동화에 흥미진진한 호오즈키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의 염소들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양 천국으로….
Hozuki no Reitetsu ⓒ Natsumi Eguchi 201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Kodansha Ltd.,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